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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성공사례] 성폭행 집행유예, 강간

강간(성폭행) 집행유예 판결문

소개해드릴 형사사건은 강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던 사건입니다. 이에 피고인은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하였습니다. 반면에 검사도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면서, 피고인에게 취업제한명령 및 정보 공개, 고지명령을 해야 한다며 항소하여 검사와 피고인 양측이 모두 항소를 제기한 쌍방항소 사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원심의 판결을 파기하고 집행유예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해당 사건의 항소심 집행유예 판결문입니다.

 

법정구속에 대한 보증석방(보석)

1심 판결에 불복한 피고인과 검찰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각각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1심에서 법정구속된 피고인은 가족과의 연락이 제한되고, 일상생활에서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되는 등 다양한 불이익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고인의 법적 권리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하여 법무법인 정음 검사출신 변호사는 항소이유서와 함께 보석신청을 했습니다.

변호사(변호인)은 피고인이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으며,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여 법원의 보석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보석이 인용됨으로써 피고인은 일시적으로 구속 상태에서 석방되었고,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소심에서의 집행유예 확정

항소심 재판을 변호인은 피고인의 반성의 태도와 사회적 재활 가능성을 강조하는 전략적인 접근과 탄탄한 법리적 주장을 펼쳤고, 이는 법원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게되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반성의 태도와 사회적 재활 의지를 높이 평가하여 집행유예를 확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피고인은 위 판결처럼 형의 집행이 유예되는 형태로 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검사가 항소심에서 강력하게 주장하였던 공개명령과 고지명령, 취업제한명령은 모두 면제되었으며, 피고인에게는 40시간의 수강명령만이 선고되었습니다.


강간 사건에서 1심 실형 선고와 법정구속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겪었던 피고인은 법무법인 정음 검사출신 변호사를 통해 항소심에서 보석을 인용받고, 집행유예를 확정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피고인이 변호인을 끝까지 신뢰하여 도출된 결과라 생각합니다.

강간 사건은 법적 문제가 매우 복잡하고, 구속까지 된 상황이라면, 개인이 모든 절차를 혼자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형사사건에서 항소심이나 집행유예가 필요한 경우, 법무법인 정음 검사출신 변호사와 같은 전문가와 함께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피고인의 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사건을 해결을 도모하는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성범죄로 문제를 겪고 계시다면 법무법인 정음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